라듐 걸스 이야기를 알고 계신가요?
이 책은 1997년 미국 야광시계공장에서 일했던 수많은 10대소녀들을 생각하며 만든 책이다.
1997년 미국 야광시계공장에는 수많은 10대소녀들이 일했고 붓끝을 뾰족하게 하기 위해 입으로 붓끝을 모으고 시계야광판을 무려250번이나 칠했다고 한다. 그림책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책에서는 밝고 귀엽고 아기자기하지만 속 내용을 알고 보니 마음이 아파온다. "역시 우리 시계만큼 빛나는 건 이 세상에 없지! "라고 하지만 정작 빛나야 했던 건 아이들이었다. 내가 아이들을 낳고 키우지 않았다면 이런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까. 우리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숨바꼭질인데 한창 뛰어놀 아이들이 산업전선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산업재해와 환경오염으로 희생되어 하늘의 별이 된 모든 영혼들을 추모합니다.
야광시계의 비밀은 곧 방사능물질 라듐의 비밀이었던 것을 모르고 책을 다 읽어주고 난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모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되어 세상에 어머나 이런 말을 하고 계속 혼자 글을 읽고 있으니 아이들은 옆에서 "엄마 왜? 왜그래?" 궁금해했고 나는 아이들에게 조심스레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책에 나와있는 이야기 말고는 더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없었다.
그렇다면 오늘 라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아래 자료는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에서 발췌해 온 자료임을 미리 밝힙니다.
라듐은 방사성이 매우 강하고 발암성이 있는 위험한 물질이지만 핵 연구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방사능 물질 라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원자력 환경공단블로그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과학상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이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 밖에 우리가 알고있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타까운 사건들을 네이버지식백과에서 발췌해왔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길 소망해본다.
라듐 걸스(영어: Radium Girls)는 1917년을 전후하여 의미국의 뉴저지주에 위치한 미국 라듐 회사의 라듐제품 제조공장에서 시계 야광판을 색칠하던 중에 피폭당한 여성 노동자들을 말한다. 이들의 죽음은 미국기업 내에서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려는 논의를 일으켰고, 동시에 라듐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등으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으로 2011년 4월부터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이 명백해졌음에도 기업에 대한 제재나 피해자에 대한 구제 대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 수사는 사건 발생 5년이 지난 2016년에서야 전담수사팀이 구성돼,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 대표 등에 대한 처벌이 이뤄졌다. 이후 2017년 8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기존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3,4단계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로 확대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습기살균제 사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라돈 침대 사건
2018년 5월 시중에서 판매되는 침대 브랜드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작된 파문이다.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 물 속에서 라듐이 핵분열할 때 발생하는 무색· 무취의 가스로 높은 농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 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돈 침대 파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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