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좋은 글63 오늘은 겸손한 날! 얼마 전 밸런타인데이가 지났다. 그리고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짜장면 데이, 빼빼로 데이 등등 공식 지정 휴일이 아닌 비공식 휴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한국에 살 때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모두 장사꾼들이 사탕, 초콜릿 팔려고 만든 날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 살다 보니 일 년 삼백육십오일 날마다 특별한 날로 지정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매일매일이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2월은 다른 달보다도 짧은데 특별한 날이 백여 개도 넘는다. 2월 1일: 비밀번호 바꾸는 날 2월 4일: 아침밥으로 아이스크림 먹는 날 2월 5일: 기상캐스터의 날 2월 7일: 친구에게 편지 쓰는 날 2월 9일: 욕조에서 책 읽는 날 2월 10일: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2월 11일: 쏟아진 우유에 눈물 흘리지 않는 날.. 2023. 2. 23. 매일의 명언#33 인생이란 묘한거야. 최고를 고집하면 종종 그걸 얻게 되거든. -W. 서머셋 몸- 2022. 11. 17. 매일의 명언#32 2022. 9. 23. 매일의 명언#32 인간 정신은 지식을 갖추는 데 소용되는 것을 획득함으로써가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소유함으로써가 아니라,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세우고 자신만의 생각을 생산함으로써 비로소 참된 자유를 얻는다. -인도의 사상가 타고르- 2022. 9. 6.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