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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그림책

(그림책)사자가 작아졌어!

by 빛너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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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친 가젤의 마음을 안아주고 싶은 사자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자에게 복수대신 용서를 하는 멋진 가젤의 이야기입니다.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예쁜 사과의 말이다. 나의 아이들은 매일 틈만나면 싸운다. 아마 형제나 남매, 자매가 있는 집은 다 그럴 것이다. 그런데 싸우고 나서는 그냥 "미안해" 혹은 쭈뼛쭈뼛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잘못인줄 알면서도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 사과하기 어려운 마음. 무엇때문일까.

 

"그럼..... 날 먹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마음을 헤아리며 사과를 하니 진정성이 느껴진다.  

"널 슬프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이어진 사과와 포옹.

이후 들판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름다웠다. 

 

 얼마전 용서에 대한 인터넷기사를 읽었다.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 오은영박사님은 원더걸스 예은을 위로하며  

 사람이 용서를 택하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번째로는 내 마음 속 깊은 상처가 치유된다. 

 
 두 번째는 치명타를 준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 번째는 너무 깊은 좌절, 우울, 적개심, 분노를 안고 살아가면 질병에 걸린다. 용서라는 방법을 통해 신체적인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용서라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했다해서 마음에 품고 나쁜 감정을 쌓아 가면 더 상처받고 힘들어지는 것은 나자신이다." 라고 말하고있다.

사실은 어른들도 잘 하지 못하는 용서와 사과 , 이 책을 통해 잘 용서하고 잘 사과하는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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