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학교 잘 다녀왔어?
조카: 네.
이모: 오늘은 조금 어렵겠지만 이모가 아침에 읽은 좋은 글을 같이 나눠주고 싶네. 출근하면 우선 조용한 피아노 찬양곡을 틀어 놓고 짧은 성경 구절을 읽거나 성경에 관련된 글들을 읽어. 오늘의 말씀은 어린 소영이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읽어주고 싶다.
1월 17일 •목요일
빗나가지 말고 곧바로 전진!
오늘의 성경말씀: 데살로니가전서 3:11-13; 4:9-12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12]“안식”이라는 제목의 시에서 시인은 “여가”를 “일”과 분리하려는 우리의 성향에 대해,
“참다운 안식은 참다운 일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물으며 점잖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시인은 진정한 여가를 보내고 싶다면 삶에서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을 피하려고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무조건 최선을 다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지 말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식이라 할 수 없다/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당신 가까이 있을까? 온 사방에 있을까?/
오직 할 일을 다하는 곳에서만/
아름다운 광경이 보일 것이다.”시인은 참다운 안식과 기쁨은 사랑과 섬김을 통해 찾을 수 있다고 결론적으로 말하는데,
그것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했던 격려를 떠올려 줍니다.
바울은 신자들이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데살로니가전서 2:12, 새번역)
격려하는 일에 자신이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것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그가 그리고 있는 삶의 모습은 조용한 가운데 성실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그런 삶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시기를”(3:12)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 “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일을 하라”(4:11, 새번역)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방법으로 조용히 사랑하고 섬기는 것,
바로 그 같은 삶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12절).그리고 시인은 진정한 기쁨은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니/
가장 고귀하고 가장 좋은 것은/
빗나가지 말고 곧바로 전진하는 것/
그것이 참다운 안식이라” 고 말합니다.하나님이 함께하심이 어떻게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줍니까?
하나님 나라에서는 안식과 섬김이 어떻게 하나가 될까요?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매일의 규칙적인 삶과 할 일들을 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조용한 삶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출처: 오늘의 양식]
이모: 어려운 이야기지? 그래도 나중에 소영이가 컸을때 오늘 들은 이야기 중 단어 하나라도 기억속에서 튀어 나와 그 살아가고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기를...오늘은 여기까지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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