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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지원 등 절실한 다문화가족 자녀에 교육활동비 지원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5월부터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서 교육활동비 신청 접수초등 40만 원·중등 50만 원·고등 연 60만 원…교재구입·직업훈련 등 다문화가구 자녀의 학교 적응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이 5월부터 시범실시된다.  여성가족부는 5월부터 저소득 다문화가구의 7세에서 18세 이하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초등(7~12세), 중등(13~15세), 고등(16~18세) 등 연령에 따라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 2024. 5. 6.
'아동학대 제로' 서울시, 위기징후아동 조기발견∼회복 지원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연합뉴스)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사회보장 빅데이터 활용...발견 힘든 2세 이하 아동 집중조사서울시가 위기 징후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피해 아동 보호와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아동학대 제로 서울'을 만든다고 4월 17일 밝혔다.우선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 아동 조사,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고위험군 아동 관련 기관 합동점검 등을 연중 시행한다. 특히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워 학대 여부를 발견하기 힘든 2세 이하 위기아동에 대한 집중·기획조사를 신설한다.피해아동 보호·회복을 위해서는 재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족 중심의 통합적 사례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학대 사례가 아니더라도 가족 간 관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부모교육과 양.. 2024. 5. 6.
7월부터 전국 22개 시군구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연합뉴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거주지서 관리받으며 중증화 예방…교육·건강관리·방문진료 등 제공보건복지부는 서울 강동구 등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지역 22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전문 의사에게 꾸준히 관리받고, 치매가 중증화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복지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의료기관)를 모집했으며 신청 의사 수와 지역적 균형, 지역의 인구 규모와 특수성 등을 고려해 수행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2024. 5. 6.
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금융위,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의결서비스 신청시 금융기관이 의심 거래 중단 조치 후 고객에 즉시 통지 보이스피싱 피해 등이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올 상반기 내에 도입된다. 금융소비자가 이를 신청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대출, 카드론 등의 거래 시도와 금융사의 중단 조치 등 내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제7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먼저,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도입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차단하기로 했다.현재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와 정보유출, 명의도용 등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본인 명..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