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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ng/이모카데미[이모's Academy]

[이모카데미] I lost my voice! 목이 잠겼어. 목소리가 안나와.

by 빛너만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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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딴 따라라 라라 딴 따라라~
이모: 오늘도 안 받네...

(잠시 후, 조카에게 걸려오는 카톡 전화. 한 번도 먼저 전화를 걸어온 적이 없었는데... 이젠 우리 전화통화가 재밌어졌다는 것으로 알아도 되려나)

이모: 어! 소영아! 오... 먼저 전화를 걸어주다니...
조카: 아... 네...
이모: 내 목소리가 잘 들려? 며칠 동안 목이 잠겨서 고생했어. 이제 많이 나아졌지만. 목소리가 갔다. 목소리가 안 나온다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한번 생각해 봐. 
조카: 아... 글쎄요...

Photo by Monstera: https://www.pexels.com/photo/worried-black-girl-covering-mouth-7114723/

I lost my voice.
목이 잠겼어. 내 목이 갔어.
이모: lost라는 말을 이렇게 쓸 수 있어. 목이 잠겼다는 표현이 참 재밌지? 소영이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 그럼 오늘밤도 굿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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