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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모든 달에 타이틀이 있다.
1년 열두달의 매력을 저마다 아름답고 알록달록 색채감있게 표현해 놓은 책이다.
나는 아이들과 이 책을 3일에 걸쳐 보았는데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나중에는 서로 쉬운 것을 찾겠다고 투닥거릴만큼 숨어있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하루에 한 페이지만 봐도 좋을 듯 싶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 싶고 여름이 오면 너무 더워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싶다.
2022년 벌써 6월이다. 한 해가 갈수록 시간에 속도가 붙는거 같다.
매월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구본형작가의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우리의 인생을 계절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단어 "지금, 바로 여기" 에 대해 나온다.
한동일님의 "라틴어수업"에도 인간 존재와 함께 실존하는 단어라 하며 "여기 그리고 지금" (라틴어로 hic et nunc) 이 나온다.
'지금, 바로 여기' 육체의 제한을 즐겨라.육체의 단명함을 즐기는 방법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육체의 단명함, 바로 짧은 시간밖에는 살 수 없다는 것이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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