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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2

탄소 중립 정책에 드는 비용은 실질적 기후 문제 해결에 드는 비용의 7배가 든다. '과학을 따르다' 파멸로 이어지다. 기후 정책은 막대한 비용이 드는 과감한 조치의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정부가 모든 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3마일로 낮추면 전적으로 인간이 만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를 제안하는 정치인은 모두 비웃을 것입니다. 그 대가로 경제적, 사회적 파괴가 발생한다면 인명 피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명목으로 이와 같은 일방적인 논리를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과학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정치인들이 일방적인 기후 정책의 절충점을 모호하게 하고 책임을 회피할 수 있게 합니다. 의원들.. 2024. 3. 14.
[이모카데미] 콜 스프로스보다 더 섹시한 지구?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요새 덥지? 조카: 네. 이모: 덥긴하지만 에어컨이 있으니 사실밖에 나가지 않으면 더위도 모르겠어. 그러고 보면 덥다 덥다 해도 여름에는 더워야 하는데... 남극이 요새 가장 추워야 하는데 비가 와서 녹아내리고 있다고 하대. 더워도 문제요, 안 더워도 문제니. 이게 Climate Change(기후변화)인가봐... Our planet is getting HOTTER than Cole Spr..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