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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손자녀 돌보는 경남 조부모에 돌봄수당 준다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포'(연합뉴스)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지원 조례, 도의회 상임위 통과…월 20만원 12개월 지급·260명 대상 추정 경남도의회는 손주돌봄수당 지원근거를 담은 '경남도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지난 4월 18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일하는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손주돌봄수당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남도는 중위소득 150% 이하 다자녀 가정에서 부모 대신 만 2세(24∼36개월) 손자녀를 돌봐주는 외·조부모에게 수당을 준다.월 40시간 이상 돌보면 월 20만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올해 260명 정도가 손주돌봄수당 대상일 것으로 경남도는 추산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도비와 시·군비를 합해 6억2천.. 2024. 5. 6.
2028년까지 성인 독서율 50% ↑…습관 기르기·환경 개선 등 지원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발표…독서량 3.9권 → 7.5권까지생업·육아 연계, 비독서모임 연계 등 지원…체험형 독서행사 확대도 정부가 지난해 43.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성인의 종합독서율을 2028년 50.0%로, 3.9권이었던 독서량은 7.5권까지 끌어올리고자 다각도의 지원을 펼친다. 아울러 독서의 유용성을 인식하는 지표는 독서 가치 재발견 등 다각화된 정책을 통해 2023년 67.3%에서 2028년 75.0%까지 높일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 ‘비독자의 독자 전환과 책 친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이번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5. 6.
또래관계 기술 놀면서 배운다…서울시, 청소년 행복동행학교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연합뉴스)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3개월 시범운영…도전 프로젝트·학교연계형·부모자녀 동반성장 프로그램 서울시는 우울·고립감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청소년 행복동행학교'를 시범 운영한다.청소년 행복동행학교는 또래 관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놀이·체험·관계 형성 중심의 맞춤형 활동을 제공해 관계 역량 향상과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청소년의 경우 마음 건강 회복에는 상담과 치료적 접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경험을 해소하고 스스로 또래 관계를 체득할 수 있도록 놀이·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청소년 행복동행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스톡 프로젝트'와 학교에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2024. 5. 6.
전남도, 저소득·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지원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연합뉴스)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전남도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저소득·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635대를 보급한다.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기술산업법'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한부모가족에 더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아동·노인·장애인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정부 보조금(지방비 포함) 60만원이다.환경부와 업무협약을 한 보일러 제조·판매업체인 경동나비엔·귀뚜라미·대성쎌틱에너시스·알토엔대우의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제조업체가 추가로 10만∼20만원을 지원한다.온라인..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