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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복지정보

[알자] 동네 소아과에서 아동 심층 상담 외

by 빛너만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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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정책브리핑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1. 동네 소아과에서 36개월 미만 아동 심층 상담

시범사업 참여병원 추가공모해 1천800곳 지정 계획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추가 공모

시범사업은 아동의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개월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발달, 심리, 소아 비만 등에 대해 교육·상담을 제공.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시범사업에 현재 의료기관 1천288곳이 참여,  8일부터 21일까지 추가로 공모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소아청소년과학회·의사회가 주관하는 전문 교육을 사전에 이수.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대상 연령은 36개월 미만 아동, 상담내용은 부모가 궁금한 전반적인 내용을 대상으로 하되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

 아동 심층상담을 이용하고자 하는 부모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에 요청해서 연 3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교육·상담료는 15∼20분에 5만원 수준이며 법정본인부담금이 의원급 기준으로 12개월 미만 아동은 2천400원, 12개월 이상∼36개월 미만 아동은 1만400원 발생, 참여 부모는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제출

 정부는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약 1천800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의료기관은 2025년 12월까지 시범사업에 참여

 

이미지 출처: pixabay

 

2. "어린이집·유치원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모집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문교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구연동화, 신체·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가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가족 등 흡연자를 대하는 태도와 금연을 돕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

 복지부는 3일부터 17일까지 '금연두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의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전국에서 약 2천여 개 기관을 선정해 4월 3일부터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시작

 특히 올해는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도서·산간 지역의 소규모 어린이집에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

 

3.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다문화 역량 갖춘 청소년지도자 키운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미래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 '예비청소년지도자 다문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

 온라인(3월)과 오프라인(8월)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의 이해를 통해 예비 청소년지도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인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

 이주배경청소년은 탈북청소년, 다문화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등을 뜻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신청. 청소년학, 사회복지학, 교육학을 전공한 대학생(휴학생 포함)과 졸업생 등이 대상이며, 이달 31일 열리는 온라인 교육의 주제는 '이주배경청소년 유형별 특성과 프로그램 이해'

 재단은 다문화 역량을 갖춘 청소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대구한의대 등 청소년 관련 학과를 개설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사회 내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올해는 교육신청 자격을 전국 대학으로 확대해 청소년학·사회복지학·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청소년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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