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정책브리핑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치매' 용어 개정을 통한 인식개선 논의 시작

□ 보건복지부는 2023년 1월 16일(월) '치매용어 개정 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발표
□ 협의체는 치매 용어 개정과 관련한 전문적 의견 또는 현장 상황을 전해줄 수 있는 의료계, 돌봄·복지 전문가 및 치매환자 가족단체 등 10여 명으로 구성
º 제1차 회의에서는 치매 용어 관련 해외 사례 및 타 병명 개정사례를 공유하고 용어 개정 관련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
□ '치매'라는 용어는 'dementia(정신이상)'라는 라틴어 의학용어의 어원을 반영하여 '癡呆(어리석다 라는 의미)'라는 한자를 옮긴 것으로, 일본에서 전해 받고 해당 한자어를 우리 발음으로 읽어 사용
º 치매 용어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기여하여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되기 시작하여 주변 여러 다른 나라에서 용어를 개정
º 구체적으로 대만은 2001년 실지증(失智症), 일본은 2004년 인지증(認知症), 홍콩과 중국은 2010년 및 2012년 뇌퇴화증(腦退化症)으로 병명을 개정
□ 치매 대체 용어에 대한 의료계 등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개정 추진 예정
[병명 개정 국내외 사례]
국내 병명 개정 사례
① 정신분열병 → 조현병 (2011) - ’07년 정신분열병 환자 가족 동호회 주관 병명개정 성명서 ‘대한정신분열병학회’로 전달, 관련 학회에서 대체 명칭 공모, 심포지엄, 간담회, 공청회개최(’08~’11), 조현증으로 변경하는 약사법 개정(’11)
② 간질 → 뇌전증 (2014) - ’05년 간질 전문의 등 주관 간질환자 대상 사회적 차별 등에 관한 조사(‘05~’07), 대한간질학회, 한국간질협회 공동 명칭 공모전 시행(’08~09)’, 대한의사협회의학용어위원회에서 의학용어로 인준(‘10), 간질 법령용어 뇌전증으로 정비(‘14)
해외 치매 병명 개정 사례
① (일본) 인지증 (認知症) (’04) - 전문가 중심*으로 치매 용어 변경에 관한 협의 시작, 후생노동성주도로병명 개정 검토위원회 구성, 일반국민 의견 수렴 후 병명 개정 (* 노년정신의학을 중심으로 의사, 연구자들이 치매용어 변경에 관한 협의 시작)
② (대만) 실지증(失智症) (’01) - 민간에서부터 90년대부터 ‘치매증’이라는 용어의 거부감 제기, ’01년정부가관련법(심신장애자권익보장법)에서 ‘실지증’으로 개정
③ (홍콩) 뇌퇴화증(腦退化症) (’10) - 민간에서 ’05년 ‘치매증’에 대한 홍콩 시민의 태도 의견조사, 이후 정부가 ’10년 ‘치매증’에서 ‘뇌퇴화증’으로 용어 변경(’10.10월) * 집행위원회 설치, 대체 용어 공모 등 실시
④ (중국) 뇌퇴화증(腦退化症) (’12) - 민간에서 ’12년 일반 국민 대상 설문조사 후 ‘치매 용어 개정 제안서’를의학용어심사위원회에 제출, ’12년 ‘치매증’에서 ‘뇌퇴화증’으로 용어 변경
⑤ (미국) 주요신경인지장애(major vascular neurocognitive disorders) (’13) - 정신질환 분류기준인 DSM-5에서 치매라는 용어를 ‘Dementia’에서 ‘주요신경인지장애(major vascular neurocognitive disorders)’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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