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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ng/이모카데미[이모's Academy]

[이모카데미] 주는 기쁨! 도덕적인 것? 심리적인 것?

by 빛너만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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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잘 지냈어? 이모가 복직하고 나서 통화하기가 쉽지가 않네. 일도 하지만 이모 출근 시간이 우리 통화하는 시간이랑 겹쳐서... 그래도 이모가 출근하면서 짬을 내볼 테니 꾸준히 해 보자. 오케이?
조카: 네.
이모: 사람들이 '주는 기쁨' 이라고 말하잖아... 소영이도 그런 거 느껴 본 적 있니?
조카: 음...글쎄요...별로...
이모: 하긴 아직까지는 내 것이라는 게 없잖아. 필요할 때마다 받는 용돈이나 학용품, 옷 정도니까... 나눠줄 것도 별로 없다 그렇지?
조카: 네.
이모: 옷도 작아지면 수영이한테 다 물려줄 테고... 그런데 누군가에게 나눠주는 것은 소유물이 많다거나 도덕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서가 아니고 주면서 행복감을 얻게 되기 때문이라네. 오늘의 메시지를 보면 말이야.
Researchers tell us there’s a link between generosity and joy: those who give their money and time to others are happier than those who don’t.
연구자들은 베풂과 기쁨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돈과 시간을 다른 사람들에게 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출처: 오늘의 양식 2022년 6월 8일 자 발췌]
Pixabay로부터 입수된 Andrew Martin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모: 그래서 심리학자들이 나눔을 쉽게 할 수 있는 이기적인 방법을 생각해 냈어. 나누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재밌는 이론으로...
Let’s stop thinking about giving as a moral obligation, and start thinking of it as a source of pleasure.
이제는 주는 것을 도덕적 의무로 생각하지 말고 기쁨의 원천으로 생각합시다. [출처: 오늘의 양식 2022년 6월 8일자 발췌]

이모: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착한 병' 걸린 사람들 있잖아. 나눠야 한다는 의무감이나 착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처럼 누군가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야. 그것이 대가 없고 보상 필요 없는 진정한 기쁨을 준다는 말이야. 기꺼이 나눠주고 진정한 기쁨을 느껴보자 오늘부터.... 오늘 밤 꿈속에서부터 한번 느껴봐! 굿나잇!
Pixabay로부터 입수된 GraphicMama-team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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