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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무료미국유학컨설팅

[가자] 미국대학유학정보-Brigham Young University

by 빛너만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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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진학이나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국 대학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미국에는 대략 5300여 개가 넘는 대학이 있다. 이 숫자는 사립, 주립(공립), 2년제, 4년제 모든 형태의 대학을 다 포함한다. 물론 수준과 입학 조건은 천차만별이다. 이중에는 미국의 명문인 아이비리그도 있고 미국 50개 주를 대표하는 주립대학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기술을 연마하는 직업훈련소 스타일의 대학도, 영어실력이나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수준 낮은 대학도 있다. 그 많은 대학의 정보를 모두 알아볼 수는 없지만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내게 맞는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주요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듯이, 유학 준비 중 내 수준과 내 선호도에 맞는 대학을 찾아내면 유학생활을 즐겁고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 정보뿐 아니라 대학이 위치한 지역 및 주변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 미국 50개 주에 있는 대학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다. 우리의 블로그를 통해서 대학 정보를 알고 주변 환경도 알아보고 유학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모두 같이 준비할 수 있다. 미국 유학 무료 컨설팅과 함께... 이곳에서... 성공 유학을 꿈을 이뤄보시기를...

Brigham Young University in Utah

mapquest에서 제작

미리부터 알려두지만 BYU(Brigham Young University)는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이다. 몰몬교에서 운영하는 대학으로 유타의 작은 도시 프로보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잠시 다녔었고 본인의 가족은 BYU의 졸업생으로 관련이 많이 있는 대학이자 비종교인에게 장점이 많이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본인은 몰몬교도 아니고 몰몬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몰몬교인이 아닌 비종교인, 그리고 타 종교인도 BYU에서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을 밝혀둔다. 

사진 출처 https://news.byu.edu/news/byu-top-producer-foreign-language-degrees-nation

BYU는 소도시의 종교재단 사립 대학중에서 여러 면에서 손꼽히는 대학이다. 우선 랭킹을 아래에서 살펴보자.

  • 미국 내 대학 중 가성비 최고 대학: New report from The Wall Street Journal and @timeshighered rank BYU & the Naval Academy as the best in the nation for being worth the cost.

1️ @BYU

1. U.S. Naval Academy

3. MIT

4. Virginia Military Institute

5. Princeton

  • No. 1: 미국 서부지역에서 학생들의 참여도 가장 높은 대학 (월스트리트 저널 제공)
  • No. 1: 미국 내 경영학 졸업중 가장 숙련된 능력자 인정 (Bloomberg Businessweek)
  • No. 2: 미국 내 최고의 대학도서관 2 (The Princeton Review)
  • No. 2: 미국 내 학부 회계전공 프로그램 (U.S. News & World Report)
  • No. 3: 미국 내 외국어 학부학위 전공자 배출 순위 (Chronicle of Higher Ed)
  • No. 3: 미국 내 학부 기업경영전공 프로그램 순위(Entrepreneur/Princeton Review)
  • No. 29: 미국 내 로스쿨 순위 (U.S. News & World Report)
  • No. 31: 미국 내 최고의 MBA 프로그램 순위 (U.S. News & World Report)
★Brigham Young University의 장점 ★

위치: 유타주 소도시 프로보에 위치하고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선호할만한 환경을 갖춘 도시이다.

환경: 눈이 많고 겨울이 긴 사막지역이다. 하지만 습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추위는 덜하다. 여름에도 습도가 낮기때문에 불쾌지수 역시 높지 않아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인기전공: 비지니스 관련 전공은 미국 내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 전공도 수준이 높다. 로스쿨도 미국내 50위안에 든다. 최근에 IT 전공도 순위에 오르고 있다.

외국인 친화적: 종교상의 이유로 외국에 선교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매우 친화적이며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 본토 학생들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Brigham Young University의 단점★

위치: 산으로 둘러싸인 근사한 환경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마운틴 지역이라고 불리며 타주와 거리가 있어서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유타주에 한국 이민자와 유학생 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한국 직항이 연결된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종교: 몰몬교에 대한 반감이나 종교에 대한 혐오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대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대학의 학생뿐 아니라 교수진들도 몰몬교 인일뿐만 아니라 도시 자체가 몰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모든 교회 행사가 도시 전체 행사가 되고 학교 내에서 많은 종교행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기 때문에 강요를 하거나 무력으로 종교에 대해서 주입하지는 않는다. 비종교인들도 충분히 존중받는다.
★Brigham Young University에 지원을 추천하는 유학생★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유학 효과를 누리고 싶은 알뜰 유학생에게 적극 추천한다.

비즈니스, 회계학,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에게 동부나 서부의 유명한 대학에 버금가는 수준의 학위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학비나 생활비는 대도시에 비해서 반의 반도 안 되는 가성비 갑인 대학이다.

눈을 좋아하고 겨울 스포츠 특히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가생활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이다.

미국은 땅이 넓고 대학의 수도 많아서 한국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할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대학들이 많다. 선택의 폭도 넓고 다양한 혜택들도 풍부한데 반해 정보의 부족이나 이름값에 가치를 많이 두는 한국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해 드러나지 않은 사실들이 안타깝다. 가치 있고 수준 높은 교육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도움을 주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 손을 드세요 기꺼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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