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사용법1 [이모카데미] 이번엔 내 차례? Turn 차례?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코로나 후유증은 없는 거지? 요새 우리 동네 주변에서도 보이던 사람이 안 보인다 싶으면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한다고 하더라고.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우리도 안 걸린다는 생각보다는 내 차례가 언제인가 불안불안 기다리고 있단다... 조카: 네 이모: '차례'라는 말이 나온 김에 오늘은 'Turn'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이모가 James 하고 Josiah 하고 이야기하다가 'Take.. 202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