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not ego1 [이모카데미] 콜 스프로스보다 더 섹시한 지구?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요새 덥지? 조카: 네. 이모: 덥긴하지만 에어컨이 있으니 사실밖에 나가지 않으면 더위도 모르겠어. 그러고 보면 덥다 덥다 해도 여름에는 더워야 하는데... 남극이 요새 가장 추워야 하는데 비가 와서 녹아내리고 있다고 하대. 더워도 문제요, 안 더워도 문제니. 이게 Climate Change(기후변화)인가봐... Our planet is getting HOTTER than Cole Spr..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