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a Blue Moon1 [이모카데미] Once in a blue moon...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오늘 전화를 안 받네... 그렇담 오늘 준비했던 이야기는 그냥 내일로 넘길까...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이라도 해 놓자) I know that once in a blue moon, a student is allowed to take another course and petition out of the required course. 이모: 오늘 이모가 이런 이메일을 받았는데 대충 무슨 뜻인 줄 ..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