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방식1 [이모카데미] 보이게 표현하는 미국 VS. 보이지 않게 표현하는 한국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이는 하루 중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뭘까? 조카: 글쎄요. 이모: 한번 하루를 보내면서 생각해봐. 이모는 하루 중 아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하지 마 안돼 그만해 이모: James 하고 Josiah가 늘 말썽을 피우니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해. 그런데 이모가 일하는 오피스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라면... Thank you. 이모: 특별히 고마운 일이 많아서 라기보다 미국에 살다..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