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질환1 전자담배 부작용 사례 전자담배 부작용에 대한 최근 소식입니다. 미국의 한 젊은 남성은 전자담배를 피운 부작용으로 두번의 폐 이식을 했습니다. 22세의 젊은 이 남성은 결국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장기 이식을 한 후에야 얼마나 해로운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잭슨 앨러드는 지난 10월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지만 산소 수치가 너무 낮아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노스다코타의 의사들은 앨러드에게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인 파라 인플루엔자 진단을 내렸고, 이는 폐렴으로 발전하여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폐에 체액이 축적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이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처음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는 심장이 보이지도 않았다고 한다. 온통 흰색으로 폐 전체가 체액으로 가득 차 위험한 상황있었다. 앨러드는 16-.. 202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