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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부작용 사례

by 빛너만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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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enz Macorol: https://www.pexels.com/photo/person-holding-black-vape-3545426/

전자담배 부작용에 대한 최근 소식입니다. 미국의 한 젊은 남성은 전자담배를 피운 부작용으로 두번의 폐 이식을 했습니다. 22세의 젊은 이 남성은 결국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장기 이식을 한 후에야 얼마나 해로운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nbcnews.com/health/vaping/22-year-old-man-vaped-required-double-lung-transplant-rcna135052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잭슨 앨러드는 지난 10월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지만 산소 수치가 너무 낮아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노스다코타의 의사들은 앨러드에게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인 파라 인플루엔자 진단을 내렸고, 이는 폐렴으로 발전하여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폐에 체액이 축적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이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처음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는 심장이 보이지도 않았다고 한다. 온통 흰색으로 폐 전체가 체액으로 가득 차 위험한 상황있었다. 

앨러드는 16-17세부터 전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 더 많이 피웠다고 가족들이 전했다. 가족들 조차도 전자 담배의 부작용이나 건강에 해로운 지에 대해서 몰랐고 앨러드 역시 병원에 가서야 병의 심각성과 전자담배의 해로움을 깨달았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아직 전자담배와 폐 질환의 연관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앨러드의 사례에서 전자담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이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과학적으로 불분명하다고 구지 좋지도 않을 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좋은 음식, 좋은 운동, 몸에 좋다는 것 하려고 하지말고 차라리 몸에 좋지 않은 것만 안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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