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말하기연습1 언어능력 키우는 아이의 말하기 연습 자주 말을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말하고자 하면 말들이 뒤죽박죽 엉켜서 결국 무슨 말을 하려고 이 얘기를 꺼냈는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대방이 알아듣고 있을까 하는 순간들에 답답한 적이 있다. 뉴스에서 기자가 말 잘하는 평범한 시민을 인터뷰하는 장면을 볼 때면 외국어 잘하는 사람을 볼 때처럼 우러러 보였던 적도 많았다. 이 책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올바른 출력을 유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큰 아이가 100일쯤부터 함께 책 읽기를 시작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놓치지 않도록 노력했던 것이 책 읽기였던 것 같다. 이제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고 자는 날은 이상한 날이 되어버렸다. 꼬마는 늦게 자는 날에도 책은 꼭 읽어야..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