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1 [미국법규] 미국에서 가장 비싼 교통범칙금? 미국에서 유학이나 이민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성인으로서 가장 먼저 필요하고 요구되는 것이 운전면허증이라고 생각한다. 동부나 서부의 큰 도시들의 경우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교통수단에 앞서 신분증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운전면허증이기에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더욱이 우리 동네같은 작은 마을에서는 대중교통은 극히 일부만 사용하기에 대부분 자가용을 운전한다. 그래서 만 15살부터 운전 교육을 받고 면허를 획득할 수 있다. 어린 고등학생부터 운전을 할 수 있기에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조심해야 하는 것을 세 가지로 우선 꼽을 수 있다. 1. 학교 앞 절대 서행 및 스쿨 ..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