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c1 부의 통찰 요즘 도서관은 너무 좋다. 매달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비치해주고 신청한 사람에게 먼저 대출해준다. 마치 새 책을 산 것처럼 느껴진다. 일단 대출해서 읽고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면 구입한다. 검정색표지에 금빛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한 페이지 가량의 글로 긴 여운을 주시는 인기 블로거 부아C님의 첫 책이자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책의 두께가 보통이나 가독성이 좋아 잘 읽힌다.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글을 메모하던 중 어느덧 책을 계속 필사하고 있다. 내 삶을 점검해보고자 할 때 , 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추천드리고 싶다. 좋은 책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같이 읽자고 추천을 한다. 친구들은 너무 읽고 싶은데 책이 읽히지 않는다고 .. 2022.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