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름 짓기1 [이모카데미] 미국의 작명방법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주말 잘 보냈어? 조카: 네. 이모: 이제 방학도 이틀밖에 안 남았네. 그럼 이제 중2가 되네! 조카: 네. 이모: 그렇구나. 미국에서는 중학교를 middle school 이라고도 하지만 보통 Jr. High라고 더 잘 사용해. 한마디로, 고등학교 가기 전이라는 말이지. Junior라는 말을 영어에서는 많이 들어볼 텐데 특히 이름에 많이 사용이 돼. 혹시 Cuba Gooding Jr.라고 들어.. 202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