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날1 (그림책)우리 엄마는 외국인 글 : 줄리안 무어 그림 : 메일로 소 옮김 : 박철화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정을 보는 일은 어렵지 않다. 언젠가 나의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의 아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으니 아이들과 세계 다양한 나라의 기본적인 인사말을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요즘 아이들과 잠자기 전 인사를 여러나라의 언어로 이야기 해보고 있다. "잘자, 사랑해. 좋은 꿈꿔. 내일 아침에 만나." 하고 내가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차례로 대답해준다. "엄마,아빠. 사랑해. 좋은 꿈꿔." 그리고 나선 "Good night(굿나잇)","晚安(완안)“,"Love you(러브유) ,"爱你 (아이니)" 매일 사용하는 인사이니 이제 익숙해졌다 싶어 다른 표현도 한개씩 가르쳐보려한다. 책 속에는 세계에 휴일에 대해 소개하는 페이지.. 202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