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체1 청각장애인 위한 안심글꼴 ‘한빛체’ 무료 공개…누구나 활용 가능 ※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발췌, 인용했습니다. 한글·영문·특수문자·수어 딩벳으로 구성…수어의 날 기념식 영상에 첫 사용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3일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안심글꼴인 한빛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손글씨의 형태를 담아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도록 한빛체를 제작했으며, 한글과 영문, 특수문자(KS심볼), 수어 딩벳으로 구성돼 있다. 한빛체는 한글 글꼴(폰트)로는 최초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심글꼴이며, 특히 기존의 수어 이미지 글꼴(딩벳)에 ‘서수 이미지 글꼴(딩벳)’을 새롭게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다. 수어 이.. 2024.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