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1 [이모카데미] Mother Tongue 이모카데미'는 미국에 사는 이모가 한국에 사는 조카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전화'이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엄마와 딸의 신경전을 보다 못해 제3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내린 이모의 전략이다. 하루 5분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영어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 소영! 거기 좀 시끄럽네... 밖인가 봐? 조카: 네.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예요. 이모: 오.. 많이 늦었다. 무슨 학원? 수학? 조카: 아니요 영어. 이모: 아 그래? 그럼 오늘 뭐 배웠어? 혹시 알아 이모가 더 잘 알려줄 수도... 이모가 미국에 살잖아. 조카: 음... 문법이요. 이모: 무슨 문법? 중 1, 2학기 영어에 어떤 문법이 나왔더라... 조카: 음... 까먹었어요. 이모: .. 202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