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1 [영시] 'The War of Anger and Happiness'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피곤하면 왜 엄한 사람한테 짜증을 내는지... 그중에서도 엄마는 언제나 단골손님... 낮에 학교에서 피곤했는지 밤에 자기전에 Josiah (7살)가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씻으라면 '왜 씻어야 해?' 잠옷으로 갈아입으라면 '싫어!' 그냥 자라고 해도 '아니야 안 잘 거야' 등등 엄마의 속을 긁더니만 결국 엄마인 내가 폭발했다. 엄마와 동생의 감정 싸움과 지침과 피곤함을 지켜보더니 James (9살)가 한 마디씩 읊기 시작했다... 뭐를... 자작시를... Anger is fire. Happiness is water. Experience happiness destroies anger. Happiness goes through your body. Let anger burn to death..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