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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세이버5

골든타임세이버(인도네시아 긴급구호) 현지 시간 11월 21일, 규모 5.6의 강진이 자바섬 서부의 치안주르 구역을 덮쳤습니다.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22일 오후 5시에 사망자는 268명에 달했고, 151명이 실종돼 수색 중입니다. 약 2만 2천 채의 가옥이 파손됐을 뿐 아니라 특히 학교 80곳 이상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어 아동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곳 주민과 아이들의 평온한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여진의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으로 부모와 집을 잃은 아이들은 두렵고 막막한 상황입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언제나 피해를 입은 주민, 그리고 아동과 함께했습니다... 2022. 11. 26.
골든타임세이버(Save One캠페인) 2022년, 기후변화로 메마른 땅에 전쟁과 경제 문제로 식량 값이 폭등했습니다. 한 마을,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우리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수단 130만 여명, 에티오피아 60만 여명, 케냐 88만 여명 등 많은 아이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영양실조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문제는 거대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습니다. 동아프리카에 닥친 식량위기 상황을 알리면서 함께 이겨나갈 힘을 모으는 긴급구호 팔찌 Save One 캠페인을 널리 알려주세요! Save One 팔찌는 전 세계 재난 현장에서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둥근 모양의 구명튜브처럼 안전하게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구호활동가들과 함께 .. 2022. 11. 17.
세이브 더 칠드런[동아프리카 긴급구호] 영양실조로 힘없이 늘어진 동아프리카 아이의 모습이 진부해 보이시나요? 10개월 된 아기 굴레드가 말라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아샤는 단 하루도 이 고통이 진부하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다행히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기의 미래는 아직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난 3년간 지속된 가뭄으로 동아프리카 아이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에 소리없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수입이 어려워지고, 기후위기로 땅이 말라 식수조차 구할 수 없는 지금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동아프리카 인도적 위기 현황] ▶지역: 소말리아 포함 동아프리카 지역 ▶내용: 40년 만의 전례 없는 대기근 상황. ▶피해현황: 약 710만 주민 식량위기 상황. 150만 소.. 2022. 7. 3.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현황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 현황] - 2/24 전쟁 발발 - 2/28 이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즉각 한화 약 8억 4천만원 지원 완료 - 식량, 비상물품, 위생키트, 생계비, 미아 예방 등 초기 대응 진행. - 향후 1년 간, 우크라이나 현지 및 인근 국가 난민촌에서 보건, 위생, 영양, 교육, 생계지원 등 통합 지원 세이브더칠드런은 수많은 한국 후원자들의 따뜻한 지원에 힘입어 지금도 우크라이나 현지와 인근 난민촌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아동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의 그림 를 SNS에 함께 공유하며 아무런 잘못도 없이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활동] 자세히 보기: 프로필 링크 또는.. 202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