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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복지정보

[알자] 초·중·고교생 '코로나 교육결손' 회복

by 빛너만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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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보도자료(2022.4.21.)에서 발췌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본격 운영

- 전국 대학생, ·중등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해 함께 나서다 -

주요 내용
-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함께 5월부터 본격 운영
-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6,961명,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등 학생 약 9,745명 학습․상담 지원(4.18.기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이하 학습지원)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학습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주요과제로서 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1~4) 학습보충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합니다.

   ※ 중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참여 대학생에게는 근로장학금 지급

3~4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했다면, 전면등교가 확대되는 5월부터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습지원 절차는

[학교 등 기관] 수요신청 [대학] 대학생 모집연결(매칭) [대학, 학교 등 기관] 사전교육 일정 등 협의 [대학생-초·중등 학생] 학습지원 진행 [장학재단]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

대면 학습지원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하며, 비대면 학습지원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클래스, 메타버스(MOIM), (Zoom), 행아웃, 네이버밴드 라이브, 카카오톡 등

사업 내실화를 위해 대학학교 등과 정기 점검 실시하고, 현장과 상시소통*하여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에듀넷 위두랑 그룹 개설로 주요사항 공지, 자료나눔, 질의응답, 실시간 대화 가능

한국장학재단 시스템을 통한 수요신청 및 연결(매칭)을 진행한 결과,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11,258이 학습지원 참여를 신청하였고 이 중 6,961명이 초중등 학생 약 9,745명과 연결(매칭)되었으며, 나머지 4,297명도 연결(매칭)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중등 학생들의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대학생들이 방과후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활용해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 학습지원 운영 사례 >

• (전남 장흥관산중) 공주교대‧광주교대 대학생 6명과 학생 13명 연계(매칭), 지역적 요건을 고려하여 주말에 비대면으로 국어·영어·수학 학습지도와 학습방법·진로 등 상담 진행
• (강원 원주여고) 연세대(미래캠퍼스) 대학생 10명과 학생 22명 참여, 학생의 진학 분야와 대학생 전공을 바탕으로 1:2 연계(매칭), 방과 후 또는 주말에 대면으로 교과 보충 및 진로 상담 진행
• (부산대) 대학생 선발 면접 실시, 대학 자체 멘토 스쿨 운영으로 대학생 질 관리 및 역량 강화 노력, 권역 중심대학으로서 대학-시도교육청-학교 협의체 구성 및 맞춤형 매칭 진행
  
  연결(매칭) 진행 중인 초중등 학생은 시도 권역별 협의회(대학-시도교육청) 통해 학생과 대학생의 요구사항 등을 확인‧조정하여 모두 연결(매칭)할 계획입니다.

학기 중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고, 여름겨울방학 중 집중 신청 등을 고려하면 연간 12~24*(누적)의 초중등 학생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학교 수요신청) 매월 8일까지, (대학 연결) 매월 910

* 산식(추산) : 대학생 2× 학생 1.5~3× 4회기(12학기, 여름겨울방학)

아울러, 학습지원을 통해 예비교원인 교사대생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쌓으며 교육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전국국공립사범대학장협의회,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 수요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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