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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미국유학 무료컨설팅 오픈

빛너만 2022. 3.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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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꿈꾸는 분들, 준비하는 분들에게 미국 유학 무료 컨설팅 시작합니다. 제 소개는 블로그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학생활부터 취업 그리고 현재 직업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s://beyondit.tistory.com/27?category=991814 [미국 유학] 미국에서 영어실력 키우기 그리고 취업

미국에서 유학 및 유타주 정부 교육부 근무, 주립대학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및 강사를 거쳐 현재는 미국 현지 학생들의 Academic Advisor(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다. Academic Advisor는 전문직으로 한국 대학에는 없는 포지션이나 미국 대학에서는 전공마다 담당 어드바이저가 배치되어 있다. 해당 학과에 입학하기 전부터 어드바이저와 교류하면서 전공에 대한 정보 및 전망 그리고 입학조건까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hoto by  Anna Tarazevich  from  Pexels

Academic Advisor: 전공을 결정하기 전후, 전공에 속해있는 재학생들이 학업 계획을 세우고 졸업 후의 취업 및 사회진출까지의 계획, 지원 등에 조언을 담당한다. 어드바이저는 학점, 지원, 시험, 일정 및 전반적인 대학생활 동안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안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학생들은 해당 전공 어드바이저를 의무적으로 한 학기에 한번 또는 두 번 이상을 만나야 한다. 어드바이저의 허락이나 승인이 없으면 수강 신청이나 졸업을 할 수 없다. 

학생과 만남을 통해 지도하고 소통하면서 개인적인 일까지도 상담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국 학생들도 한국 학생과 다름없이 미래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고 어드바이저에게 주저하지 않고 털어놓고 나는 내 경험과 지식을 통해 줄 수 있는 모든 조언과 길을 안내한다. 외국인 어드바이저이지만 학생들은 나를 존중하고 나는 내 학생들을 하나하나 아끼고 내 일을 사랑한다. 같은 대학의 교수인 남편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교수는 학과마다 여러 명이 있지만 어드바이저는 학과에 단 한 명뿐이라고 은근히 내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미국에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한국 학생이 내 학과에 내 담당으로 입학을 한 적이 없었다. 내가 처음 유학을 시작할 때 모든게 낯설고 아는 게 없어서 먼저 공부하고 있던 한국 유학생들에게 물어물어 도움을 받곤 했었다. 그때를 떠올려보면 학과 어드바이저가 한국 사람이었더라면 얼마나 쉽고 편했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내 담당 학생으로 입학하는 한국 학생이 있으면 개인시간까지 털어서라도 도와주고 싶다. 내가 근무하는 대학이 미국의 작은 소도시에 위치하여 그런지 한국 유학생 수가 많지는 않다. 미국 내 대학의 시스템은 거의 비슷하기에 타대학 학생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이라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미국대학의 유학생 규정이나 구비서류 등은 미국 이민국(USCIS)에서 일괄적으로 지시하고 운영하기에 같은 대학 소속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오픈했다. 

미국유학 무료 컨설팅

미국 대학 재학생 무료 어드바이징

미리캔버스에서 제작

관심이 있으신 분들 댓글 남기시면 무료 컨설팅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 계획하고 있지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분들 미국 대학에 재학하고 있지만 적응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도움받고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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